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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늘(24일)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가 1,887건으로, 지난 2023년 1,277건에서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버 해킹 피해가 1,057건으로 56%를 차지했는데, 2023년 583건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디도스 공격의 경우 2023년 213건에서 지난해 285건으로 늘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