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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甲선거구,성명서로 막바지선거분위기 흙땅속으로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4-11 2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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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甲선거구 새누리당 강세창후보 선거캠프에서 고발 따위 하지 않겠습니다란 피켓 등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 캠프와 국민의당 김경호후보 캠프에서 각기 주장이다른 성명을 발표 흙땅속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


내용인즉 4.13총선 마지막 주말,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는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고발 따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의정부역 택시정류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에게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시는 택시기사님, 힘내십시오! 라며 위로를 하며,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을 약속 한것이 발단이다.


강세창후보는 지난 7일 한 언론기사에 문희상 후보의 지지자라고 밝힌 남성이 각종 음해로 문 후보를 비방했다며 택시기사를 경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택시정류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는것이다.


이에대해 문희상 후보 캠프에서는 의정부시정을 2년간 마비시킨 고발전문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고발 따위는 하지 않겠다니? 란 성명서를 발표,고발 따위는 하지 않겠다니, 기가 막힌 노릇이라며,당장 얼마전 무죄로 확정된 안병용 의정부 시장을 고발한 장본인이 바로 새누리당임은 44만 의정부 시민 모두가 알고 있다,바로 그 당시 새누리당의 시장후보가 강세창 후보라며,이 정도면 자기부정의 극치라면서,감언이설로 시민들을 속이고 언론을 호도하기 이전에, 의정부시 어르신들에게 사죄의 큰 절부터 올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당 김경호 후보는 10일 문희상 후보 캠프의 택시기사 관련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지난 7일 게재된 한 언론사의 기사가 의정부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빠트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문희상 후보 지지자는 택시기사가 문 후보가 시내에 건물을 많이 갖고 있는 등 재산을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했다는 등의 말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며,이것이 사실이라면 후보가 아닌 일반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라고 밝혓다.


김후보는 남들과 다른 생활 패턴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지만, 그에 반해 수입은 최저임금에도 못미쳐 항상 쪼들린 삶을 살고있는 택시기사를 단지 손님과 정치적인 예기를 하던 와중에 말한 것을 두고 경찰에 고발하라고 안내했다니, 6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선거캠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며,문희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일찌감치 하위 20% 컷오프 대상에 포함되었으나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를 제기해, 결국 당규까지 바꿔가며 구제해 주는 등 개그프로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을 연출한 작금의 행보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권력자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면서 지금이라도 의정부 야권의 승리와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오늘이라도 즉시 후보를 사퇴하고 의정부의 자존심으로 남아 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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