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박정남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2월 3일 강화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힘쓰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오는 2월 11일까지 예정된 총 11개소의 본부 산하 지역사업소(정수장 4개소, 수도사업소 5개소 등) 연두 방문의 첫 일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정남 본부장은 강화수도사업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직원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역사업소 연두 방문에서는 사업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상수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운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현업부서 및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직원복지 소리함’을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해 상수도 업무 종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다 효율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인천하늘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상수도 행정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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