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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유행어-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장원영 씨가, 이번엔 노래 가사를 통해 긍정의 힘을 전한다.

장원영 씨를 포함한 아이브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국내에선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이후 아홉 달 만의 신보이다.

앨범엔 '애티튜드'란 제목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6곡이 실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장원영 씨는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다.

장원영 씨는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과 공감 능력 등을 노래에 담았다며 아이브의 음악을 듣는 어린 팬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