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주시충주시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6개 분야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해 지역의 특색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일부터 17일까지다.
선정된 기관과 단체는 총 1천9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자유사업은 3백만 원, 특화사업은 4백만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특색있고 풍성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많은 기관, 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2년‘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획득했으며, 아동‧청소년 놀이시설 확충,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지원, 아동 참여기구 활성화 등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 추진을 통해 아동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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