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시청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5일 오전 10시 울주경찰서(범서읍 소재) 강당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교육은 경찰특공대 소속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 방법 △기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골절 등의 외상처치법을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평소에 익혀놓아 실전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끝.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