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타 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교류 업무협약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확대와 상설화를 위해 몰타‧스페인‧프랑스‧폴란드 등 세계 각국의 미술기관들과 ‘미술교류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비엔날레와 몰타예술위원회가 7일 비엔날레재단에서 지속적인 미술교류와 파빌리온 상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몰타예술위원회 애나벨 스티발라(Annabelle Stivala) 국제문화교류국장, 로미나 델리아(Romina Delia) 국제화 이사, 에릭 세바스타(Eric Sevsta) 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몰타 수교 60주년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두 기관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몰타관을 위한 공동기획 및 상호 지원 ▲동시대 미술콘텐츠 교류 ▲문화‧학술 교류를 위한 기관 간 자원 공유 ▲공동프로젝트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몰타의 미술기관과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광주시민들이 제작 단계부터 참여하는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국제미술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몰타예술위원회는 남유럽에 위치한 몰타공화국의 국가기관으로 몰타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됐다.
이상갑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몰타예술위원회와 협력으로 더 다채로워질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이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3개 파빌리온으로 시작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창설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31개 국가·문화기관(22개 국가관·9개 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광주시는 올해 몰타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에 이어 스페인·프랑스·폴란드 등 국가 및 문화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2026년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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