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2월 6일 전국마라톤협회 대전 본사에서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 회장 장영기)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전국 마라톤 동호회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전마협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의 업무협약식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더 재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태권도인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전마협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도 전파하여 전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에 앞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 최재춘 단장은 설날 연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유럽 4개국(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독일) 파견시범을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기원 시범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하여 쉬지도 않고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전마협 장영기 회장은 “멀리서 전국마라톤협회 대전본사에 직접 와 주신 관계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기태권도를 전 세계인들이 함께 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태권도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달려나가는 최재춘 단장님의 열정에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하며 이 영광스러운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남과 북이 함께 태권도로 하나되어 언젠가 남북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를 소원한다”라고 인사말을 했고 최재춘단장은 “대한민국 생활체육 마라톤 최대 동호회원을 보유한 전국마라톤협회와 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남과 북이 함께하는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희망을 전마협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선뜻 도움을 주시는 장영기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국내의 태권도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도 알릴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전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빠른 시일안에 뜻 깊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이 남북이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행사를 전마협과 함께 남북을 달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앞으로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화답하였다.
전국마라톤협회 &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 업무협약식을 시작의 첫 프로젝트로 다가오는 2025년 9월27일(토) 한강시민공원 뚝섬에서 2025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한마음 마라톤대회 개최가 확정하였다. 이에 최재춘 단장은 “태권도는 남과 북이 함께 수련하고 전 세계 214개국에서 수련하는 대한민국 국기이며 무도 스포츠로 대한민국에서도 2018년부터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노력을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에서 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대국민 운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왔습니다.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염원 국내, 국외 챌린지 캠페인 포퍼먼스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오히려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로 유럽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기태권도를 유네스코 등재하기 위해 전국마라톤협회와 같은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식 및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하였으며,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컨퍼런스 및 국제학술대회등을 개최하였습니다. 2025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한마음 마라톤대회를 통해 지구촌 모든분들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을 염원하고 평화와 화합의 행사가 될 것이며 이번 마라톤대회에 국민 여러분들과 태권도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