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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줄리아드 음대 스타 듀오가 선사하는 입맛 돋우는 봄 클래식 콘서트! - 바흐, 베토벤, 다비도프, 생상스, 거쉰부터 김범수의 '보고싶다', 드라마 '태…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4-13 1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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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줄리아드 음대 스타 듀오, 앤드류 타이슨(피아노)과 이유정(첼로)이 오는 5월 18일(수)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에서 활약중인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두 스타 앤드류 타이슨과 이유정이 특별히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최고급 코스요리 같은 프로그램'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이들은 기본 클래식, 재즈곡 구성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넣고, 앵콜곡으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준비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칭 '삼겹살 애호가' 피아니스트 앤드류 타이슨은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곡 해석방식을 벗어나 '피아노를 시 읊듯이' 작곡가의 의도를 뛰어난 직감으로 표현해내는 연주자로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쿨, 리즈국제콩쿨에서 수상하였으며 줄리아드 음대에서 로버트 맥도날드에게 사사한 정상급 연주자 이다.


 첼리스트 이유정 또한 15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고 줄리아드 음대 최고연주자 박사과정을 최연소 장학생으로 마쳤으며 차이코프스키 주니어 국제 콩쿨, 이화경향콩쿨, 한국일보음악콩쿨, 난파음악콩쿨, 중앙일보음악콩쿨, 동아음악콩쿨 등 국내외 유수 콩쿨에서 입상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연주자로, 한국인 최초로 유럽 모나코의 몬테까를로 교향악단에 입단하여 활동한 이력이 있다.


 티켓은 SAC 티켓(02-580-1300),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 옥션티켓(1566-1369)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이며 학생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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