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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간판 박지원 선수가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6초 927의 기록으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함께 출전한 장성우는 2분 17초 05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건우는 4위를 기록했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