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씨의 열혈 팬이었다는 고 김하늘 양.
이에 아이브 측은 고인의 빈소에 근조 화환과 아이브 포토 카드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스타들도 있다.
배우 박광현 씨는 가슴이 미어진다며, 어른들이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배우 한혜진 씨도 자신의 SNS에 하늘 양이 예쁜 별로 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고인이 생전에 가족과 함께 프로축구팀- 대전 하나 시티즌의 서포터즈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선홍 감독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