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정식 데뷔하는 걸그룹 '하츠투하츠'.
하루 전인 어제 그룹의 데뷔곡과 뮤직비디오 일부가 온라인에 미리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여러 나라 멤버가 모인 8인조 걸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배출한 건 '에스파' 이후 5년 만이며, 다인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걸그룹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엔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낸 그룹의 음악적 색채와, 멤버들의 매력이 담겨 있어 가요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하츠투하츠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더 체이스 (The Chas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