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해 가요계를 놀라게 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
하지만 얼마 후 이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계약 만료 전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는 템퍼링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룹을 탈퇴한 세 명의 멤버가 현재 '어블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어블룸'의 앨범은 템퍼링 사태의 당사자로 지목된 프로듀서 안모 씨가 담당하며, 이에 대해 새 소속사는 멤버들이 안 씨와의 작업을 원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탈퇴하지 않은 멤버 '키나'씨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