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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선보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국내에 개봉했던 타이완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다.
엑소 출신 도경수와 실력파 배우 원진아가 타이완 주연 배우들의 자리를 대신했다.
또 다른 국내 리메이크작 '청설'은 타이완과 홍콩, 일본 등에 판매됐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로맨스 영화로는 드물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풍부한 감수성이 특징인 타이완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 극장가에 활력을 되찾아 줄지, 또 원작의 신선함은 어떻게 유지할지 관심이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