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누리꾼들이 신촌 거리에서 찍었다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헴스워스는 편안한 복장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며, 그 옆에는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마크 해밀'로 추정되는 일행도 보인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헴스워스가 타고 내린 검은색 버스에는 '촬영'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또, 현장에 카메라가 많았다는 목격담도 잇따르면서 누리꾼들은 그가 작품 촬영을 위해 입국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