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열성적인 일명 '대치맘'의 일상을 패러디한 이수지 씨.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수지 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57만 명을 넘어섰다.
채널이 개설된 지 두 달 반 만이다.
이수지 씨도 SNS에 케이크 사진을 올려 구독자 증가세를 자축했다.
평소, 연예인 등 유명인을 감쪽같이 모사해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을 가진 이수지 씨.
최근 유튜브를 시작하고부턴 무속인과 공동구매 인플루언서 등을 풍자한 콘텐츠로 화제몰이 중이다.
그 중 자녀의 등하교를 돕느라 분주한 '대치맘' 패러디는, 배우 한가인 씨가 공개했던 영상 속 모습과 비슷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