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검을 마친 국과수가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1차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까지 취합해 사망 원인을 판단할 계획이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성 씨가 세상을 떠난 지 나흘 만에 빈소도 차려진다.
고인의 동생은 소속사를 통한 입장문에서, 형을 사랑해 준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고자 늦게나마 빈소를 꾸리기로 했다며, 부담 없이 방문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휘성 씨의 빈소는 내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발인은 오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