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상반기 의료관광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팀 메디컬 인천’소속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등 45개사 6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인천 의료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메디컬 인천’은 인천 소재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서비스업체가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인천형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과 유치기관과 유치사업자의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으며, 인천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천시는 최근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국내 의료계 난항이 장기화되어 의료관광 산업 침체화를 고려한 유연한 대응을 위해 올해 외국인 환자 유치 목표를 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치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투자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외국인 유치 활성화 사업비 7억 5천만 원(시비 100%),
의료·웰니스 융복합 사업비 5억 원(문화체육관광부 국비 50%, 시비 50%)
이번 정례회에서 발표한 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은 ▲전략적 해외 마케팅 ▲유치기관 협력 강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3대 과제를 중점으로 뒀다. 특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 주요 희망국가에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의료관광 박람회 참가 및 팸투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에게 홍보와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의료 네트워크 강화 등 유치기관 역량 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메디컬지원센터’를 공항과 항만에 운영하고, 이송·통역 서비스 및 웰니스 관광 연계 힐링 투어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의료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의료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을 운영하고 인천의료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팀 메디컬 인천’소속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례회를 통해 개별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들이 해외시장 진출과 인천의료관광 홍보 활동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변화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천시가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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