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예멘 수도 사나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다.
미군이 폭격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친이란 후티 반군의 거점들을 공격한 거다.
이번 공습으로 30명 이상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당했으며, 희생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후티 반군은 주장했다.
공습 작전을 화면으로 지켜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후티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강력한 군사 행동을 가할 것을 미군에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습은 가자 지구에 구호물자 반입을 요구하며,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을 다시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지 사흘 만에에 이뤄졌다.
후티는 가자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이스라엘과 미국 등의 선박 100여 척을 공격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를 지원해 온 이란에 대해서도 미국인과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공습에 맞서 후티 반군도 현지 시각 16일, 미국 해군 항공모함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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