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작 경찰서 이백형 SPO팀장)
25년 3월 18일 서울 동작경찰서 SPO팀장 경감은 법무부 서울 소년분류 심사원(이법호 원장) 대강당에서 위탁 소년들에게 자신의 인생 경험을 나누며 지금 당장 비행을 멈추고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독려했다.
이백형 경감은 10년 이상 수천 명의 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온 베테랑 학교 전담 경찰관으로 서울 소년 분류심사원의 초청을 받아 특별 강연을 하였다.
청소년 시절, 꿈도 없이 방황하다가 경찰이 되어 23년 이상 활동하는 동안 위탁 소년들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줬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경감님이 만난 비행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도 변할수 있겠다는 마음음 가짐을 가질수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법호 원장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말처럼 지금 방황하는 학생들이 아름다운 꽃이 될 날들을 기대하며 특별 강연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라고 소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