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다혜 나무위키서울 서부지법은 오늘(20일) 오전 문다혜 씨에 대한 도로교통법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1차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고 대인·대물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점, 공중위생관리법 위반과 관련해 5년간 3곳에서 합계 1억 3천6백만 원의 수익을 얻어 고액인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해주길 바란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문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서 도로 180미터 구간을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문 씨는 또 2019년부터 제주 한림읍 등 3곳에서 숙박신고를 하지 않고 '에어비앤비'로 숙박업을 운영하며 1억 3천6백만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문 씨는 최종 변론에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는 결코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이번에 한해 선처를 구하고자 한다"며 반성문을 제출했다.
목발을 짚은 채 검정 코트를 입고 출석한 문 씨는 "반성문 내용이 무엇이냐", "적발 후에도 숙박업을 계속 운영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대답하지 않고 법원 청사를 빠져나갔다.
문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7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