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이 20일(목) 세계 숲의 날을 맞아 열린
‘나무돌봄 행사’에 참석해 나무에 비료를 주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목) 세계 숲의 날(3월 21일)을 맞아 열린 ‘나무돌봄 행사’에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기후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1.55도 상승했다”며 “이는 17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자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인 1.5도를 넘어선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 온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들은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의장 선상규)과 한국공항공사(김포공항장 박광호)를 비롯해 지역 20개 환경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기업환경실천단(단장 김춘식)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비료를 주며 나무의 생장 상태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