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큰 폭발음이 땅을 뒤흔든다.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폭격 장소에서 달아난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하늘에선 공습을 이어갔고 땅에선 지상군을 확대 투입했다.
현지 시각 23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 서부 지역에 지상군을 진군시킨 데 이어 북부 지역에서도 본격 지상 작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인프라 해체와 가자 남부 통제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40여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10월 가자 전쟁 발발 후 사망자가 5만 명을 넘겼다고도 밝혔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교전을 벌였다.
전날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을 격추한 뒤 레바논 남부 지역의 헤즈볼라 로켓 발사기 등을 대규모 공습했다.
레바논 당국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지난 이틀간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미국은 태평양에서 작전 중이던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으로 급파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은 이미 중동에 배치된 해리 S 트루먼호와 함께 수 주 동안 합동 작전을 펼치며 예멘 후티 반군 등의 도발에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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