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씨의 소속사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최근 누군가 변우석 씨의 해외 공연 에이전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우석 씨 측는 특정인이나 에이전트에게 팬 미팅 권한 등을 부여한 일이 없다며 이를 사칭한 행위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변우석 씨는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배우 '송중기'씨와 '이민호'씨 등 많은 한류스타 역시 해외 공연이나 팬 미팅에 관한 사칭 사건이 있었던 만큼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