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맨 뒤 왼쪽 네 번째)이 27일(목)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7일(목) 강서구민회관에서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소아암 환아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문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보육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더했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19개소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은 모두 37,023,000원이다.
아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장애 아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희귀난치성 환아 9명에게 2천2백여만 원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은 환아들에게 위로와 격려뿐 아니라 병마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밝게 웃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7억 8천만 원을 모금해 가장 따뜻한 도시임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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