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연비를 조작한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1991년부터 부적절한 연료 효율 시험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26일 인정했다.
나카오 류고 미쓰비시자동차 부사장은 "국내 시장의 경우, 우리는 1991년부터 이 방법(연비조작)을 사용하고 있다"고 도쿄 뉴스 브리핑에서 말했다. 이어 류고 부사장은 "얼마나 많은 모델이 영향을 받았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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