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3일(목)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서구를 찾은 온두라스 정책실무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이 K복지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3일(목)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기획재정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이)가 개발도상국에 정책컨설팅을 제공하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은 사회개발부 차관을 비롯해 실무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을 맞이한 진교훈 구청장은 구청 집무실에서 강서구의 사회복지 예산 규모, 복지정책의 궁극적인 목적 등 ‘강서형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온두라스 정책실무단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기초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보장 급여, 장애인 연금 등 복지안전망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정책실무단은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인 등촌3동주민센터도 찾았다.
정책실무단은 복지 대상자를 통합 관리하는 전산망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 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는 복지 이론교육과 함께 행복e음 시연을 통해 복지 대상자 발굴 및 등록, 유형별 사례 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복지 체계뿐 아니라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