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소년 분류심사원(이법호 원장)은 법무부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위촉한 청렴 멤버스 활동을 법무부 인가 비영리 학회와 연계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현재 높이고 있다.
법무부 비영리 법인으로 인가 받아 범죄 실태와 원인, 국내외 법제도 및 실무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한국 범죄학회(박준휘 학회장)는 4월 7일 월요일 오후 12시에 정부 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법무부 청렴 멤버스 회원으로 활동 중인 고기원 사무관(교육심리학 박사)을 윤리 위원장과 소년 범죄 예방 특별 연구 위원장으로 위촉 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재)한국소년 보호협회 (안윤근 이사장)과 (재)보호 복지회(이영호 이사장)을 고문,법무법인 바른 (김태형 변호사)를 자문위원,경기도 교육청(조동기 시민 감사관)등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고기원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범죄 예방을 위해 애쓰는 전문가분들과 함께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죄 예방과 청렴 정책의 가치를 공유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외를 밝혔다.
법무부는 매년 청렴 멤버스를 선발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잇으며, 2025년 제5기 청렴 멤버스 42명을 선발하여 직원들의 청렴 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매월 청렴의 날에 공모전,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소년 분류심사원(이법호 원장)은 '청렴 멤버스 활동과 학회 연계를 계기로 앞으로도 청렴한 업무 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비행 청소년 문제에 있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