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우리나라 노인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71.6세다.
45년째 노인 나이 기준인 65세보다 6살 이상 많다.
전문가 간담회에선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노인 나이를 70세로 높이자는 구체적 제안이 나왔다.
지하철 무임승차 같은 경로 우대 기준 나이를 매년 한 살씩 높여 국민 인식을 먼저 바꾸고, 이후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기준 나이도 점차 늘려 70세까지 높이자는 거다.
노인 나이가 상향되면 기준에서 벗어나게 되는 60대에 대한 대책이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년 이후 고용 기간을 연장하고 고령층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거다.
정부는 노인 나이 상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범부처 협의체를 꾸려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
논의 결과는 올해 말 발표할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