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성동 페이스북권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히 국가 비전으로 K-민주주의 제시한 부분에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이 전 대표는 숙청까지 불사하면서 민주당을 장악했고, 그 민주당은 다수 폭력으로 의회를 장악했으며 그 의회는 탄핵 난사하면서 행정부와 사법부 겁박했다. 이렇게 독재적 권력 휘두르는데 어떻게 감히 민주주의 논할 수 있냐”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전 대표가 말하는 실용주의도 거짓말이다. 노란봉투법, 상법개정안 등은 모두 좌파의 왜곡된 현실인식과 교조주의가 낳은 악법”이라며, “먹사니즘이니 잘사니즘이니 하는 말 장난은 야바위꾼의 호객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 전 대표가 국민의 심판을 받을 차례”라며 “이재명의 퇴장이 정상 국가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최상목 탄핵 청문회 추진에 “반민생 정치·국익 배신 이적 행위”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를 위한 청문회 추진에 대해 “국민의 삶을 정략의 제물로 삼는 반민생 정치 이자 대한민국 경제를 향한 내란 행위이며, 관세 전쟁 중 국익을 배신한 이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경제컨트롤타워인 최상목 부총리에 대한 탄핵 청문회를 강행하고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위원장 같은 경제 금융 수장까지 줄줄이 증인석에 세우겠다고 겁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세계 주요국들이 경제 위기 대응과 관세 협상 총력 기울이는 지금, 이재명 세력은 오히려 국가 리더십 흔들며 경제 리스크 자초하는 정쟁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청문회 추진은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탄핵 정치 쇼”라면서 “지금이라도 경제부총리 탄핵 소추를 철회하고, 금융 당국 발목을 잡는 청문회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가 어렵게 확보한 외교 경제 협상 골든타임을 이재명의 정치 야욕으로 날려버린다면 국민께선 이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