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열고 사장님으로 변신한 이동건 씨.
영업 첫날부터 손님들이 줄을 설 만큼 카페가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SNS에는 인근 상인들의 항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 상인은 이동건 씨의 카페가 늦은 밤까지 공사를 계속했다며 불만을 표했다.
다른 상인들도 이동건 씨 측이 방송 촬영일을 맞추느라 인근에 피해를 끼쳤다거나, 예의가 없다는 등 비판적 게시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동건 씨가 카페를 시작하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는 의견과, 인근 상인들의 비판이 다소 과한 것 같다는 의견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