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5월 황금연휴 맞아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4-28 10:38:19

기사수정
  • 5월 1일~6일까지 전국공항에서 항공편 8,043편 운항, 여객 140만 명 이용
  • 임시주차장 6,047면 확보, 탑승수속시설 확대 운영 등 공항 혼잡 최소화
  • 빠른 탑승수속을 위해 바이오패스 이용과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안내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5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연휴기간 전국공항의 항공편은 총 8,043편이며, 이용 여객은 약 140만 명(국내선 105만 명, 국제선 3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2024년 가정의 달 연휴(‘24.5.16) : (운항) 1,297/ (여객) 223,317

* 2025년 가정의 달 연휴(‘25.5.16) : (운항) 1,341/ (여객) 233,827

 

 

김포, 김해, 제주공항은 특정일에 혼잡 발생이 예상된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공항 1, 김해공항과 제주공항 2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선은 김포공항 4일과 5, 김해공항 3, 제주공항은 2일에 여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연휴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항 혼잡을 최소화하고, 여객 편의를 높여 쾌적한 공항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공항 안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공항별 필수시설, 수속시설, 여객서비스시설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항공기 비정상 운항에 따른 체객 발생에 대비해 지원 물품과 숙박교통수단 안내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전국공항의 주차장 혼잡 관리를 위해 김포공항 1,988, 청주공항 1,217, 제주공항 1,100면 등 6,047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총 29,936면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주차안내요원과 도로질서요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 계도를 강화한다.

 

이용객이 몰리는 혼잡 시간대에는 체크인 카운터와 신분확인 검색대를 확대 운영하고 안내원이 신분검색 대기열에서 보조배터리 기내반입절차를 안내하는 등 탑승수속 혼잡완화에 나선다.

 

스마트공항 앱(App)과 티맵·네이버를 통해 공항주차장 잔여 면수 및 만차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출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카카오톡 채널 물어보안서비스를 통해 기내반입금지물품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공항 이용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바이오패스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공항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 내 반입이 전면 금지되며, 기내 반입 시에 용량과 수량에 제한이 있다.

 

100Wh(27,000mAh) 이하 제품은 5개까지 항공사 승인 없이 반입이 가능하나 6개 이상부터는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다.

 

100Wh(27,000mAh) 초과 160Wh(43,000mAh) 이하의 배터리 경우 항공사 승인하에 2개까지 반입이 허용되며, 160Wh(43,000mAh) 초과 제품은 반입이 불가하다.

 

아울러 기내 반입시에는 보조배터리를 투명 비닐봉투에 보관하거나 절연테이프를 부착하는 등 단락 방지를 해야 하며, 눈에 보이는 곳에 두거나 몸에 소지해야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