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28일(월) 구청에서 열린 ‘공동주택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공동주택 우수 관리소장에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은경 가양우성, 정말례 우장산숲아이파크, 장광홍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강서지부장,
진교훈 구청장, 임은빈 강서센트레빌3차, 박성희 태영송화))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8일(월) 구청에서 ‘공동주택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앞장서 온 주택관리사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주택관리사는 박성희 염창동 태영송화, 임은빈 방화동 강서센트레빌3차, 정말례 우장산숲아이파크, 오은경 가양우성아파트 관리소장이다.
이들은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의견을 맞춰 나가기가 어려우실 텐데 공동주택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