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는 지난 5. 5.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학교폭력· 교통안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경찰에서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실종아동 사전 지문등록 안내,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포돌이 포순이 색칠놀이북, 순찰차 폼 블록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념품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오토바이)을 직접 탑승하는 체험활동에는 많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통 홍보활동을 펼치고, 행사장 주요 교차로 및 행사장 진출로에 교통경력을 배치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도 실시하였다.
이종길 아산경찰서장은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아산경찰은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