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연이은 폭격으로 가자지구 내 병원들도 처참히 부서졌다.
파괴된 건물 사이로 환자와 구급차가 드나든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완전 봉쇄'에 나선 이후, 해당 지역엔 의료를 포함한 구호물자 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신중론을 고수해 온 유럽이지만 가자의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영국이 먼저 압박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스라엘과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주영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요르단강 서안 정착민에 대한 추가 제재도 발표했다.
영국은 지난해에도 서안에서 폭력 행위를 조장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을 제재한 바 있다.
유럽연합 내에서도 강경론이 고조되고 있다.
다수 회원국의 지지로 이스라엘 협정을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스라엘 교역에서 유럽연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기준 1위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일부 구호물자의 반입을 허용했다면서,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군사작전을 수정할 거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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