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북구는 홍콩, 중국, 대만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이며 백신을 접종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한 후 코로나 백신 접종 기관으로 지정된 130여 개의 병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6월 말까지 진행되고 고위험군의 경우 기존에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90일이 경과했다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회당 15만 원이 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비 3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1960년 출생자만 해당) 기초생활수급자 360여 명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예방접종은 북구가 확보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 보건소(☎062-410-8121)로 유선 예약하면 되고 접종 당일 신분증 및 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북구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백신 접종 사업이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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