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밝힌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9.9다.
이 지수가 확장과 위축의 기준점인 50을 밑돈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다우존스의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낮은데 서비스업이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단 얘기다.
공급관리협회는 관세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이 반영된 거라고 설명했다.
5월 제조업 업황지수 역시 기준점을 밑돌면서 석 달 연속 하락한 바 있다.
민간 고용 지표도 나빠졌다.
미 고용정보업체 ADP 집계 결과 5월 민간 기업의 고용은 전달보다 3만 7천 명 늘어 2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파월 연준 의장을 직격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늦는 파월은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그를 믿을 수 없다, 유럽은 9번이나 낮췄다고 썼다.
하지만 금리를 결정하는 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여전히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와 고용 악화보다는 물가 상승을 더 우려하고 있다.
미 연준은 현지 시각 4일 내놓은 경기 동향 보고서에서, 소비자에게 관세 부담을 전가할 계획이 있는 회사들은 이를 석 달 내에 실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썼다.
관세로 인해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 주식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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