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6. 9.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①치안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설치, ② 야간 취약지 LED 가로·보안등 설치, ③공중화장실 노후 비상벨 교체 ④장곡사․천장호 사물주소판 설치 ⑤교통안전표지 정비 요청 등에 대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치안은 가장 중요한 사회간접자본 중 하나로 치안이 악화되면 경제 등 사회의 전 분야가 불안해진다”면서 지역의 안전과 평온한 군민의 삶을 위해 각종 범죄 예방 시설물 등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