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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숲과 바다에서 펼쳐진 가족 힐링캠핑 ‘성황리에 마쳐’
  • 김만석
  • 등록 2025-06-18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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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바다에서 함께한 1박 2일, 자연 속 가족 소통과 환경 체험 기회 제공


▲ 사진=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풀빛캠핑’과 ‘해변캠핑’ 두 가지 테마의 ‘마포 엄빠랑 가족캠핑’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핑 시리즈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엄빠랑 풀빛캠핑’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엄빠랑 해변으로 캠핑가자’로, 모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엄빠랑 풀빛캠핑’은 14.3:1, ‘엄빠랑 해변으로 캠핑가자’는 4.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포구 노을캠핑장에서 진행된 ‘풀빛캠핑’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참가 가족들은 직접 텐트를 설치하며 캠핑을 시작했고, 분리배출 농구와 탄소중립 볼링 등으로 구성된 ‘에코운동회’에 참여해 환경 실천을 체험했다. 이어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도 함께 느꼈다.


 


  저녁에는 가족들의 사연을 나누고, 작은 음악회와 풍선 마술 공연이 이어져 캠핑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하는 '온살림 나누고', 환경 퀴즈 등도 열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자연 속에서 캠핑하며 아이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런 프로그램을 또 열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 옹진군 장경리 해변에서 열린 ‘엄빠랑 해변으로 캠핑가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땀을 흘리며 응원하는 ‘가족 운동회’를 비롯해, 난센스 퀴즈와 이구동성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참여자는 “딸아이가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줬다”라며, “해변에서의 이 하루가 우리 가족에게 오래도록 웃음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캠핑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각각 95.4점(100점 만점), 4.6점(5점 만점)을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낄 수 있는 캠핑이었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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