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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본부장은 현지 시각 22일 미국 입국 뒤 취재진과 만나, "내일 첫 장관급 회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새 정부 차원의 큰 전략과 철학을 반영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때그때 국익에 최선이 되고 실용적인 방법을 택해 협상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국가별 상호 관세를 발표한 뒤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관세 효력을 7월 8일까지 90일간 유예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