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 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뤘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강좌는 아동 심리 및 자녀 양육 분야를 중심으로, 자녀와의 소통, 학교폭력 등 교육 고민을 덜어주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마지막 7~9회차는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마음챙김 기술’, ‘티?원예 실습 클래스’ 등 3040 여성을 위한 힐링과 쉼의 시간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젊은 엄마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결혼?육아 등으로 인한 고민과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앞으로도 더 많은 3040 여성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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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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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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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