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주시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시범운영 실시
  • 장은숙
  • 등록 2025-06-23 10:17:32

기사수정


▲ 사진=여주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실시 한다.


 


이번 사업은 시범운영되며 관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대상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전문가팀 4명(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모니터링, 각 전문가들의 상담 후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여주시민 및 직장인에 해당되며,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치료가 아닌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선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월 3~4회 건강, 운동, 영양 등 1대 1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 할 수 있으며 조기질병 발견과 예방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5.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6.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7. <기자수첩> 의왕두레농악, 아쉬움 속에 빛난 ‘두레의 힘’ [뉴스21 통신=홍판곤 기자]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민속예술의 정수를 겨루는 무대이자, 각 지역 공동체의 뿌리와 전통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상(대상)은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울산쇠부리소리’가 차지했다. 경상북도의 김천농악단은 ‘김천지신밟기&r...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