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이법호 원장)은 6월 23일 인천가정법원 박성규 판사, 조사관 6명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가정법원 박성규 판사 등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운영 현황 및 교육 과정 확인을 통해 소년보호사건의 보호처분 결정을 참고하고, 위탁기관의 운영과 건전한 청소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발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였다.
박성규 판사는 전 직원이 부모와 선생님의 마음으로 비행 청소년 재 비행 방지 교육과 분류 심사를 위해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분류 심사 및 교육 현장 등 위탁 소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어 추후 심리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방문 소감을 전하였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이법호 원장은 "과학적인 분류 심사 업무를 통해 소년의 비행 원인을 파악하여 재 비행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며 이번 인천가정법원의 방문으로 법원과 소년분류심사원 간의 업무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 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 하도록 꾸준한 노력 할 것이라 하였다.
강서구, 오는 12일 겸재정선미술관 ‘카페 겸(謙)’ 오픈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인 ‘카페 겸(謙)’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12일 오후 4시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카페 개장은 미술관을 ‘전시를 보는 공간’에서 ‘보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중구, 성심당 방문객 흐름 파악 위해 AI·라이다 기술 도입
대전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이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유동인구 분석에 나섰다.지난 10일 대흥동 성심당 본점 앞에서 글로벌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와 AI 기반 국내 기업 그린에이아이와 함께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설치된 라이다 센서는 360도 방향을 스캔하며 사람의 동선과 혼잡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