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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기재해 예방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협력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6-24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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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대상 전기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정비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맨 앞줄 노란색 민방위복 오른쪽)24()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직원들과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등촌동의 한 임대아파트를 찾아 전기가 새는지, 정상 범위 이상으로 전류가 흐를 경우 전력 공급을 막아주는 누전용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노후화돼 교체가 필요한 전기 스위치에 대해선 현장에서 직접 바꿔주기도 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한재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68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을 마쳤다.

 

강서구와 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한 전기안전토탈서비스는 지난해 3월 체결한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홀몸 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된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을 교체·정비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과 10월에는 가양7단지아파트와 방화2-1단지아파트에서 사전 신청한 총 748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이중 조치가 필요한 210가구에 전기설비를 교체·설치한 바 있다.

 

강서구와 전기안전공사는 협약과 별개로 전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IoT 전기안전망구축에도 나섰다.

 

앞서 강서구는 구립 어르신사랑방 44개소에 전기 사용량을 분석해 이상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는 원격점검장치를 설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해 지역 내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그런 점에서 전기안전토탈서비스는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을 뿐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오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전기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재해로부터 안전한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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