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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내장산국립공원 방문 현장점검하고있다.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은 6월 26일(목) 내장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부권역 국립공원 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이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로, 야영장, 탐방안내소 등 주요 편의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 이사장은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가까이에서 공감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직원 간담회및 격려를 하고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탐방객들과의 짧은 만남을 통해 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탐방 서비스가 곧 국립공원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내장산국립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