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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문화·관광 안내판 대대적 정비 - 3억원 예산 세워 읍면별·연차별 정비 추진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5-16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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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관내 관광지, 문화재, 박물관, 공원 등에 설치된 각종 안내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군은 200만 관광시대를 맞아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각종 안내판 표기나 내용의 오류를 바로 잡아 관광 신안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먼저 읍면 단위 614개 안내판의 서면 조사를 마쳤고, 5월중에 군청 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 정밀 조사를 펼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을 정하고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도서문화구원 교수, 한국관광공사 연구원, ()우리글진흥원 사무총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걸쳐 안내판을 최종 정비 할 예정이다.

 

또한, 설치 가이드라인과 자문위원회, 향후 설치에 대해서도 사전 협의 등의 내용을 담은문화·관광시설 안내판 설치·정비 지침을 제정하여 체계적인 정비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길호 문화관광과장은 정확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여 200만 관광시대에 대비하겠다.”매년 정비 예산을 확보하여 안내판 오류 제로화에 도전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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