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씨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임성언 씨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올해 연말까지지만 현재로선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계약의 조기 종료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은 계약 내용을 조율하는 단계이며 확정된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임성언 씨는 지난 5월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이 모 씨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식 9일 만에 남편 이 씨의 과거 행적과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의혹 등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 씨 측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고요, 임성언 씨는 별도의 입장 없이 SNS 댓글 창을 폐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