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국내 대표 여자 골프대회인 ‘제15회 롯데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을 비롯해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 이예원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32명이 출전해 총상금 12억 원(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을 두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18번 홀 ‘플레저홀’에서는 DJ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으며,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골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기간 현장에 인천 홍보관을 운영하고, ‘인천 유니크베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와 퍼팅 체험 행사를 통해 인천의 특색 있는 관광 및 마이스 콘텐츠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 시민에게는 입장권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KLPGA 롯데오픈이 2021년 이후 5년 연속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시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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