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LED 교체 전과 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심 골목길의 역주행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야간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구 전역의 일방통행 안전표지를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방통행 구간 내 설치된 교통안전표지를 ‘태양광 LED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양천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 113개소에서 총 159개 안전표지를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 대상은 일방통행 구간 내 설치된 ‘진입금지’, ‘일방통행(방향지시)’, ‘좌회전금지’ 등 총 8종의 교통안전표지이며, 운전자가 주행방향을 혼동할 가능성이 높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우선 교체해 좁은 골목길에서도 운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교체되는 ‘태양광 LED 발광형 표지판’은 낮에 태양광을 통해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야간 식별력이 떨어지던 기존 반사형 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하고, 별도 전력 소모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양천구는 2023년부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거나 통행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표지 교체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안전표지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횡단보도표지 ▲과속방지턱표지 등 총 368개 표지를 LED 발광형으로 교체한 바 있다.
한편 일방통행로 보행자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는 교통안전 시설 보강과 보행환경 개선 등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연장 43km의 관내 ‘일방통행 구간 일제 점검’을 실시, 노후·파손된 안전표지와 퇴색된 노면표시에 대한 정비, 수목 가림 정비 등을 추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표지판 교체가 일방통행 구간 내 교통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소년호보위원 직무교육 실시
법무부(장관 정성호)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2026년 3월 10일 대회의실에서 소년보호위원을 대상으로 소년보호위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년보호위원은 심사원에 위탁된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비행 예방을 위한 강연, 상담, 종교지도와 명절연휴 간식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소년사건 처리 절차, 소년보.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제거·유가 안정에 전력…이스라엘에 공격 자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전쟁 이후 급등락하는 유가 안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력히 경고한 뒤 기뢰 부설 선박을 완파했다고 발표했다. 유가 급등을 우려한 미국이 이스라엘에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자제를 요청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푸틴, 이란 대통령과 전화 회담…분쟁 종식 중재 나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로 이란 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데 이어 이란 대통령과 접촉하며 중재 노력을 이어갔다.10일(현지시간) 크렘린궁과 이란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푸틴 대통령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진행하며 미..
주한미군 사드 중동 차출, ‘동맹 현대화’ 본격화…한반도 안보 긴장 고조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중동 반출을 계기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핵심으로 하는 ‘동맹 현대화’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한반도 안보 공백이 이어질 수 있어 우리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11일 외교가에 따르면, 주한미군 주요 전력의 중동 차출이 ...
이란 전쟁 12일째, 미·이스라엘·이란 호르무즈 장악 경쟁 격화
이란 전쟁이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이 원거리 타격을 주고받으며 글로벌 에너지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확보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미국은 에너지 가격 급등과 국내외 압박을 우려하며 해협 통제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기뢰를 설치할 경우 전례 없는 군사적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
국내 전문가,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사망설’ 제기
국내 중동 전문가가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성일광 교수는 11일 YTN 뉴스UP에 출연해,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 선출 이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스라엘 내에서 이미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성 교수는 다음 주 라마단 종료 ...
통도사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불교 3보 중 하나인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유명하다. 산 속에 자리해 경내에는 금강계단, 대웅전, 팔상전 등 주요 법당과 승탑, 석조물들이 있으며, 불교 의식과 수행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사찰 건축과 조각, 불화 등에서 한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