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폭염 ‘안전 대응’ 총력광주광역시 서구 연일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그늘막 확충, 살수차 추가 운행, 농업마을 순찰대 운영 등 다양한 대응책을 가동하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현재 도심 내 고정형 그늘막을 149개 설치했으며 7월 중 18개를 추가 설치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쉼터, 쿨루프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병행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살수차는 기존 3대에서 2대를 추가 확보해 총 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75㎞ 구간에 대해 하루 2회 이상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는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승강장 13곳에 냉온열의자와 에어커튼을 추가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한층 개선한다. 설치 대상지는 유촌동 버들주공1단지를 비롯해 농성동, 양동, 치평동, 금호동, 풍암동 등이다.
서구는 농업인을 위한 대응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서창동 등 관내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농업마을 폭염 순찰대’를 배치해 주기적 순찰 및 폭염 대처요령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무더위쉼터 및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여름물품 지원 및 안전관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서구는 여름방학 기간에 상무시민공원과 쌍학어린이공원, 운천호수공원, 염주어린이공원 등 4곳에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해당 시설은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우진 안전총괄과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년에 비해 빨리 시작됐고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다양한 폭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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